의료상담

아이 급성장(원더윅스)와 셔더링 관련 연관성이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기저질환

없습니다

5월이되면 돌이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요

생후 6-7개월쯤부터

신나거나 울거나 놀라거나 할때

얼굴에 힘을주면서 팔다리가 춤추는 듯

행동을 해서 걱정이되어서 소아과에 영상을 보여드렸더니

시간이 너무 짧고 문제가 될거같지 않으니 소실되는지 지켜보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11개월 정도 되었고

한번씩 비슷한행동을 계속 하다가

다음날 안하고 점차 주는 모습을 보이는

어린이집에서도 그렇다고 하네요

두돌정도 내에는 대부분 소실된다고 전문의분들도 그러시던

원더윅스 같이 급성장?과 관련된거라고 보면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원더윅스 기간에는 신체 골격뿐만 아니라 뇌와 중추신경계도 아주 눈부시게 발달하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신경전달 체계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지거나 아직 미성숙한 상태를 보일 수 있는데, 바로 이때 '셔더링'이라 불리는 몸서리 증상이 평소보다 더 자주 관찰될 수 있어요. 셔더링은 마치 찬 바람을 맞은 것처럼 몸을 짧게 부르르 떠는 현상으로, 대개 아이의 인지 능력이 확장되고 새로운 신체 기술을 익히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달 신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 에너지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다 보니 아이가 평소보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신체적 변화가 신경계에 미세한 자극을 주어 일시적인 떨림을 유발하기도 해요. 대부분은 성장에 따른 통과 의례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계가 안정을 찾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다만 아이가 떨림 중에 의식을 놓치거나 눈동자 움직임이 이상하다면 세밀한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보통의 셔더링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