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체인 생태계가 암호화폐없이 유지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블로체인 생태계가 암호화폐없이 유지될수 있다고 언급하는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경제구조가 아직 정립되지 않아서 지금은 많이 혼란스런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의견 계시면 도움바랍니다
암호화폐 열병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시각이 엇갈립니다. 암호화폐를 높이 평가하는 측에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떼 놓고는 생태계 조성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가 포스트 인터넷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가로 막아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반면 블록체인에서 반드시 암호화폐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반론도 적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자체 코인(암호화폐)을 발행합니다. 거래 내용을 기록하고 검증하는데 컴퓨팅 파워를 제공(채굴)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로 코인을 주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이 주식 대신 코인을 발행(ICO)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 과정을 통해 “권력과 기득권을 분산하고 대중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블록체인이 철도나 인터넷 같이 세상을 바꾸는 범용기술(GPT)로 자리잡는다면 관련 코인을 지닌 사람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구글이나 아마존, 네이버처럼 기술 패권을 잡고 있는 소수 기업이 몰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유통이나 의료 등 산업 부문에 응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중 상당 수가 퍼블릭이 아니라 프라이빗 블록체인 입니다. 한 사업자가 화물을 운반하는 데 이를 굳이 일반인 모두가 참여해 장부를 열람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련자만 참여해 해당 체인 생태계에서 업무를 진행하면 됩니다. 한국 IBM 블록체인 기술 총괄인 박세열 실장은 “비즈니스 네트워크 참여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거래에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는 것일 뿐, 반드시 암호화폐와 함께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물론 제한된 블록체인 내에서도 주고 받는 자산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암호화폐 기능을 얹을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를 활발하게 해야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술이 개발된다는 것은 절반의 진실인 셈이라고 생각 됩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그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은 분리해서 봐야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이런 맥락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시작은 비트코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기존의 제3의 신뢰받는 기관 없이 전자결제를 시도한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금융도 많이 변했습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금융의 발전으로 보는것이 가장 미래적이고 현명한 판단입니다.
결국,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분리하고자 하는것은 현재의 투기와 문제들로 인한 단기적인 해결안으로 제신한 주장이라고 보여집니다.
금융은 현재보다 더 나은단계로 발전할것이고,
그것의 중심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공존하게 될것입니다.
물론 현재와 같은 급격한 시세변동은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