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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16

시누이가 저희 남편한테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차 부부입니다~그런데 저희 시누이가 남편한테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 습관적으로 그러는데 제 남편은 거절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지말라고이야기는 했는데 남편이 거절을 못해서 계속 빌려줬었나봐요

제가 직접 시누이한테 이야기해도 될까요? 기분안나쁘게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

다시는 돈얘기 못하게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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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건 더이상 참으시면 안될 중요한 문제로 보입니다. 시누이도 그렇지만 남편분한테 각서라도 받아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시누이한데 말하지말고 시누이 남편한데 말을 하는게 제일좋은방법입니다~아마 시누이 남편 몰래 사용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남편이 문제네요

    경제공동체입니까

    있는돈 다빼서 남동생 빌려주시면

    남편이 과연 좋아할까요

    거절할 수 있도록 설득하세요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자주 그런다면 이유를 물어봐야 할것 같네요

    도와줘야할 상황 이면 도움을 주시고

    아니면 끊어야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7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시누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