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금반지란 어떠한 섹터의 종목을 말하는것인가요?
최근에 주식관련 뉴스를 보다보니까 조방원처럼 금반지라는 말이 있는것 같던데요,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금반지란 어떠한 섹터의 종목을 말하는것인가요?
금반지는 금융, 반도체, 지주사를 뜻합니다.
금융은 KB금융, 하나금융지주등
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지주사는 SK, 두산, 한화 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반지라는 표현이 좀 웃기게 들리죠. 주식판에서는 특정 섹터를 가리키는 정식 용어라기보다는 비유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흔히 금속 자원이나 귀금속 관련 기업들 특히 금광 채굴이나 금 제품을 다루는 종목들을 금반지라고 부르곤 합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안정적이고 꾸준히 가치가 유지되는 알짜배기 종목을 두고 금반지라 칭하는 식으로도 쓰입니다. 그러니까 뉴스에서 나온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금을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섹터의 산업의 발전,개발 등의 호재로 인한 금수요가 늘어났을 때 상승 하는 것 종목들을 말하고
경제상황이나 금 채굴에 있어 실질적인 개발이 있을 때 관련된 종목들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금반지라고 하는것은 손해보지않으며 우상향하는것을 말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실적을 바탕으로한 것이라고 볼때 저는 금융관련주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굼융주의 경우 대출등으로 인한 수익이나 수수료등으로 큰 수익을 보고 있어 해마다 실적이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금융지주회사를 말합니다 금융지주회사이외에도 증권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반은 바로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반도체기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주는 지주회사를 말하며 바로 LS, SK, 한화 이러형태의 지주회사를 말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금반지는 특정 섹터를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공식 용어라기보다는, 새로운 기술 혁신이나 뜨거운 테마가 나타났을 때 그 물결에 직접 뛰어드는 기업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