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꾸 오래 일했던 친구와 비교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회사를 다닌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5년 일했던 제 전임자랑 비교를하네요. 일한지 한달밖에 안됐고 어디가서 일 못한단 소리 들은적 없는데 은근 비교를하니깐 스트레스네요ㅠ 어떻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훈훈한파리208입니다.
어딜가든 전임자랑 비교는 피할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연차도 차이나고 나랑은 다른 사람인데 말이죠.
한귀로 흘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입버릇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같이 일했던 동료라 생각날 수는 있는데 듣는 사람 생각안하고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그저 본인 일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글쓴이 님이 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나 있을거에요.
걱정마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상사분이 예의가 좀 없으시네요
그런데 그냥 무시가 답인것 같습니다
그냥 일 열심히 하셔서 성과로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뭐 사회 생활이 어쩔 수 없죠
상사가 그러면 더 열씨미 해서 잊을 수 있게 하시던지 아니면 그만두고 나가야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저라도 화날 상황이네요. 만약 동일한 기간동안 일한 사람들 있다고 하면 같은 근무기간임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5년 근무했던 사람과 이제 한 달 가량 일한 사람을 비교한다는 건 너무 몰상식한 사람 같습니다. 상사가 그러고 있을건데 솔직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 달 정도 밖에 안된 사람을 5년이나 근무한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달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업무 방식도 다를 수 있다고 얘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후 껄끄러운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으면 업무 보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더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얘기하는 방식은 공격적이지 않도록 미리 생각을 해두시고 빨리 업무 파악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대표의 언행으로 인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회식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고, 열심히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결과도 냈는데 서운했었다는 것을 말했었습니다. 너무 정색하지 않고 일상 대화할 때처럼 얘기했더니 화낼 일도 없이 잘 넘어갔고, 조심히 대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대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무시하고 지내다가 적당한 때에 퇴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조금더 열심히하시고 잘하는 모습을보여주셔야 할것같습니다.
비교되시는분보다 더 열심히하세요.
그리고 우선은 비교당하는것을신경쓰시지마시고요.
본인이할일을 묵묵히 해내시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본인이 누가 친구와 비교한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입니다. 누가 비교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을 하세요.
친구가 아니라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암시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비교하면 괜찮은데 아는 사람과 비교를 하면 기분이 나쁘죠. 그렇다고 비교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자신에게 암시를 주세요.
비교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시간이 가다보면 그런 말은 점점 줄어들고 직장사람들도 친구를 잊어질것 입니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으시고요.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됩니다. 힘든 고비를 이겨 내시면 즐거운 직장생활이 기다릴 것입니다.
잘 이겨내시어 직장생활 잘 적응했으면 합니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후투티106입니다.
어느 회사를가나 그런부류의사람은 존재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말씀하시는분을 무시하는게 작성자님께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