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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의 발달이 미술의 정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디지털 아트와 NFT의 등장으로 인해 미술의 본질과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맥락과 의미가 미술계의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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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 변화 없습니다.

    미디어아트는 미술의 한 장르로 그 역사나 50년이상 지났습니다. 백남준 선생님의 비디오아트가 미디어 아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영상매체가 미술의 한 분야로 들어왔을 뿐 미술 그 자체의 가치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냥 새로인 시대의 기술이 미술계로 편입되었을 뿐 입니다. 인공지능역시 마찬가지로 미술계에서 사용되면서 점차 스며들고 있는 과정입니다.

    NFT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가상자산으로써 미술 작품의 특정가치를 나눠서 매입하는 것인데 미술계를 움직이는 큰 흐름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수십 억 하는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구매를 한다 하더라도 실물이 존재하는 작품의 가치와는 별개로 움직일 뿐 입니다. 주류 미술계에선 소더비나 크리스티에서도 실물 작품 경매를 하지 nft 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NFT 자체가 영향이 없다는건 미술계안에서 의미가 없는 것이지 가상자산 분야에서는 나름 가치를 가지고 시장이 형성되는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운영된다는 것에는 긍정적 입니다만 미술계 안에서는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미술작품의 실물이 주는 오로라를 맛보기 위해 돈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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