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장모님이 신부의 축의금까지 다 가져가셨네요. 어쩌죠?
누가 알아볼까봐 자세히 얘기는 못하겠지만
와이프랑 작년 말쯤 결혼했습니다
3년 연애후 결혼 했는데
2년은 각자 집에서 살았고
그러다가 1년은 동거하며 살았습니다
거의 사실혼 관계(둘 사이는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이 시점도 그렇고요) 로 동거를 시작했기에
저희 어머니께서 신혼 전세집 보증금을 어느정도 도와주셨고 가구 가전 등(거의 혼수) 건조기 제외 전부 저희 집쪽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저희집도 잘 사는거 아닙니다
일단 저희는 이혼가정이고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따로 사시지만 나쁜 사이는 아닙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도와주실 만큼 신문배달을 부업으로 하며 돈을 모으셨고
아버지는 힘드셔서 도와주시지는 못하셨지만 저는 서운한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아버지는 그 전부터 절 정말 많이 케어해주셨기에 전혀 상관없었어요
와이프쪽은 아버지께선 안계시고 장모님 혼자 계시는데
장모님께선 제가 와이프를 봐왔던 시점부터 한 반년전? 까지는 일을 아예 안하셨어요 계속 제 와이프한테 경제적 지원을 받으셨어요
이 경제적 지원의 배경이
제 와이프가 저와 연애를 시작했을 당시가 20살 초반이였고 저와 연애를 시작 후 몇달간 자격증 시험 준비를 했어요 시험에 붙어서 생애 첫 직장을 다니게 됐어요
근데 그 첫 월급부터 80~90만원 정도를 장모님께 계속 드렸어요 근데 와이프 직업 특성상 초봉이 거의 최저시급이에요 또 처제(당시 미성년자, 현재는 대학생) 용돈까지 정기적으로 줘서 달마다 100만원정도의 경제적 지원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처제통신비, 집에서 쓰는 인터넷 통신비, OTT 비용, 집에서 먹는 간식비, 커피, 또 와이프 퇴근할때 전화해서 피자사와라 뭐사와라 과자사와라 이거사와라 2만원만 줘라 3만원만 줘라 이런 것들 전부 그 100만원의 지원 이외의 와이프의 용돈으로 해결했어요
그럼 와이프는 수중에 남는 돈이 전혀없었어요
화장품 간단한거 하나 살때도 엄청 고민했고 결국 안사고
저랑 데이트할때도 거의 못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본인도 돈 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못내고 있을때의 그 비참함을요
저는 상관없었어요 그냥 제 와이프가 너무너무 좋았고 귀여웠고 사랑스러웠어요(지금도요ㅋㅋㅋㅋ 죄송..)
그냥 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게 제 바램이였죠
근데 저도 사실 사람이에요
저도 그때 당시는 연봉이 적었어요
제가 지출하는 데이트 비용의 비율이 큼에 따라 저에게 힘든 부분이 많이 따라온건 사실이에요
근데 연애때 만큼은 전 와이프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장모님이 일을 안하셨으니 자식과 자식 주변사람들이 고통받는거였죠..
그 와중에 제 와이프는 어떻게든 결혼 준비만큼은 도와주고 싶다 라고 하며 실제로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아니, 같이 했어요
그러면서 이제 저희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시작하고 또 결혼 날짜를 잡고 준비하는데에
장모님은 일절 도움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상관 없었어요 근데
오히려 저랑 동거하고 있을 때도, 결혼 준비하느라 돈 더 빠져나가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결혼식 그 다음달까지도 경제적 지원을 받아가셨어요
이 일로도 와이프와 몇번 티격태격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 말리진 않았어요
결혼하기 전에는 그렇다 할 수 있었어요(이빨 뿌득뿌득 갈면서 말이죠 ㅋㅋㅋ)
와이프와 합의 봤어요
결혼식 다음달 부터는 드리지 않는걸로.
그렇게 합의보고 결혼했는데
저희 쪽 부모님께선 감사하게도
부모님 덕분에 와주신 손님들의 축의금까지 다 저를 주셨어요(그게 맞다 라고 생각해주셨어요) 결혼식 정산후에도 천만원이 조금 넘게 남아서 전세보증금대출을 거기서 200만원정도 빼고 다 갚았어요
근데 장모님은 한푼도 주시지 않으셨대요
그럼 와이프의 손님분들의 축의금은??
와이프 친구 직장동료 학교선후배 등
그것까지 다 가져가셨대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여보가 여보사람한테 받은건 받아와.. 라고 했지만
와이프도 알겠다 했지만
결국 못받았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가는게 맞나요?
이걸 저희 부모님께선 모르실거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
56개의 답변이 있어요!
음 복잡하게 보이나 간단하네요
그냥 못받는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하면 달라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가에 대한 금전적 지원은 이쯤하면 됐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용돈 정도는 드릴 수 있겠으나 매달 드리는 건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처제도 있다고 했는데 대학생이면 성인이니 누구의 눈치나 허락없이도 일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스스로 벌어서 생활비 충당하라고 하면 됩니다
와이프와 잘 이야기하셔서 앞으로 부부만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실지를 계획하시는게 훨씬 생산적일 거 같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닙니다. 아마 장모라는 분께서는 딸을 현금인출기 쯤으로 여길겁니다. 언제든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자판기 처럼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대화를 해보라는 분도 계시던데 장담하건데 큰소리가 날꺼고, 장모라는분은 님께 화를 낼꺼고. 온갖 악담을 할겁니다. 왜냐구요. 누르기만 하면 그냥 나오는 현금자판기가 이제 고장나서 현금을 못주겠다는데 발로 자판기를 차고 주먹으로 치지 않을까요? 다연하죠. 해결방법은 음,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님의 피앙새와 잘 상의하셔서 인연을 정리하세요. 지금이야 콩깍지가 껴서 부인되는 분이 뭘하든 이쁘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성을 차렸을때는 파국만이 남을겁니다
상황이 꽤 복잡하고 감정적인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질문자님과 배우자분이 함께 논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 간의 신뢰와 공감이 최우선이니 두 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먼저 결정하는 게 좋겠죠. 배우자분과 함께 장모님과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화할 때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만약 대화로 해결되지 않거나 더 이상의 논의가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어느 정도는 차분하게 넘어가야 할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두 분 모두 힘들어질 수 있으니 경계를 설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 알리지 않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면, 그에 대해서도 두 분이 함께 동의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두 분의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니,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지지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축의금은 어떻게 나누는 것이 정해져 있진 않으나 보통 본인에게 들어온 것은 본인이 많이 가져가죠 보통 품앗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얘기를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받고싶으신건가요 제보기엔 님 부인친정 엄마 딸이번돈으로산거 같은데 결혼하면 뭘로사실지 더많이 뜯어갈수도있지싶은데요 와 연안끊으면 다망할수도있겠어요 지금시대는각자 알아서잘살아야지 돈관리잘하시길 돈이전부는아니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죠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장모님의 안타까운 사정도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신부 축의금을 다 가져가신건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이때까지 정황을 봐서는 아마 받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 이전까지의 일은 잊어버리시고 적당한 대화를 통해 경제적인 문제도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드시겠네요..솔직하게 냉정하게 생각하면 돈 지원 안하고 제 살길 찾아 가는게 맞는데 힘든 부모님 놔두고 그렇게 하는것도 힘든 부분이라서 사정을 이야기를 하고 용돈 및 생활비 등을 줄여서 주는 방법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이미 넘어간 돈을 다시 받기란 어려울듯합니다
더욱이 아내분은 받을라고 하질 않는듯합니다
결혼 전에 확답을 듣고 하셔야 하는데 너무 서두른듯합니다 심한 말로 부모 등골 빼 먹는 자식도 있는 반면
자식 등골 빼 먹는 부모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계를 확실히 하시고 결혼신고를 안하셧으면 미루시기 바랍니다
부모는 자식의 독립을 도울지 못할망정 방해를 하면 안됩니다
단순하게 샘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처가에 소님이 많이 없었다면 또는 그전에 많이 내셨다면 축의금을 안주실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같이 행복하게 사시고 잊어 버리세요.
결혼 전까지는 아내분의 가정사에 하나하나 참견하고 조절할 수는 없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런 부분을 고쳐나가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축의금까지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것 같고 앞으로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장모님께서 너무하기도 하네요. 결국 본인의 손님들 꺼야 그렇다 생각할 수 있지만 아내분의 축의금까지 모두 홀라당 먹는것은 아니죠. 결혼은 가족과의 결합입니다. '어떻게 부모자식 사이에 돈으로 나눌 수 있겠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매한 관계가 오히려 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딱 잘라서 이번까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끝내도 사실 미래를 생각했을때 나쁘지 않다 이걸로 끝낸다 할 수 있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아득바득 다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가족이고 돈은 돈이고 도움을 드리는 것과 가져가는 것은 다릅니다. 결론은 같지만 내가 해드리는 것과 강탈은 다른 것입니다. 제대로 말하고 선을 긋고 사는 것이 정답 같아 보입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용 잘 봤습니다. 참 곤란한 상황에 지쳐서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사람은 살다보면 선택에 기로에 놓일때가 종종있다
봅니다.
현재상황도 그러한듯 보이네요.
글쓰신분이 아내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다면 와이프분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또는 와이프분이 너무 터무니 없는 예기를 내놓는다는가 아니면 예기를통해 합의점을 찾지못한다 하면 글쓴이 분께서 몇가지 의견(대안)을 내놓아서
와이프분과 상의해. 보는 방안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결혼당시 남편쪽에서 그랬어요.
저희쪽은 각각이요.제 결혼이지만 언니 남동생 부모님 저 각자에게 들어온건 각자 가져가기라고 하셔서.. 다 각자가 갚을돈이라며 깔끔하게 했고요.
남편쪽은 그냥 가져가시더라고요.
(참고로 집 혼수 반반했습니다)
그걸 참..말하기도 그래요.. 이후에 경제적 도움 안드리는 걸로 퉁치기로 했습니다.
경제적 지원을 받다가 안받으면 힘드실거에요.
자식이지만 그냥..경제적 발판 마련해드렸다 생각하시는데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본인의 지인에게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아내 분의 지인으로부터 들어온 축의금까지 어떤 얘기도 없이 가져가신 건 너무 매정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아내분에게 경제적인 의존도가 매우 심하셨던 걸 감안하면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내 분이 장모님께 말씀드렸다가 못 돌려 받으신 건지 아니면 아예 얘기를 꺼내지 못한 건지는 알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받지 못하신 부분으로 볼 때 돌려 받ㅈ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축의금 문제는 넘어가더라도 앞으로는 금전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아내분과 확실하게 얘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부부사이가 좋은데 보통보면 결혼해서 싸우는 이유가 시집 ㆍ친정일로 싸우는 경우들이 많아요ㆍ특히 돈문제는 더욱 예민 하고요ㆍ 장모님이 돈 관계로 많이 섭섭해도 와이프한테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참 야속하겠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
장모님이 혼자 사시니까 그려러니 하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합니다.
장모님도 내 부모님이다 이렇게 생각 하세요.
장모님이 잘못 되시면 사위도 친자식처럼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장모님도 살기가 택택하시면 당연 도와 주셨겠지만 그렇지 못하여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분과 금술이 좋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안녕하세요.
와이프분의 의중이 중요해 보입니다.
평생을 같이 갈 사람이니 잘 상의해보시고,,와이프분의 뜻을 따르는 걸 권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깁니다!
사람이 우선이란 걸 생각하시고..
와이프분의 부모님도 본인부모라 생각하시고 입장을 이해하면 어떨가요?
60이 된 지금,,젊은 날로 갈수만 있다면 그때는 모든 걸 양보하고 양측부모 모두 내 부모로 모시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지 못한 걸 너무 후회합니다!!!
그렇다고 못한 것도 아니지만 더 잘하지 못한 걸 깊이 후회되네요!!!
암튼 현명한 결정 바랍니다!
사람이 항상 먼저란걸 염두에 두시고..
장모님께서 정말 하나도 안돌려주시는 거라면 어른으로서 사위한테의 예의는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아내분도 미안한 마음과 어머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있고 거기에 미안함을 갖고 계신다면 요번건은 넘어가 주시고 앞으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모님이 신부의 축의금을 모두 가져간건
조금 매정한 행위인것 같습니다.
그렇치만 가져간 축의금을 다시 돌려
받기는 쉽지 안을듯 하니
더이상 아내분 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것이 현명할듯 합니다.
대신 그간에 주던 용돈을 마음 편하게
끊을수 있지 않을련지요.
새로운 시작이니 만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잘 맞춰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시는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사랑스럽고 귀엽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비슷한 문제로 서로 다툼이 생길것같아서 걱정되네요. 경제권은 남자가 잡고 처가댁에 들어가는 지원을 점차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는것같아요. 기념일이나 명절빼구요
가지나물♥님
무엇보다도 질문을 요약하여 읽는 사람이 스크롤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시는 건 배려이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경제공동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명백히 잘못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남편분이 가장으로서 중심을 잘잡으셔야 할 것입니다. 가장은 남편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힘드시겠어요
주지않는것을 뺏어오기는 힘든법!
더군다나 돈! 못빼서 오니까 잊어버리시고. 와이프랑 좋은관계유지하세요~
좋은관계 유지하는게 남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날이 더 많을거에요
보통의 축의금은 결혼식에 소요되었던 각종 부대비용을 차감하고 양가부부가 나누어 가져가지 않나요? 장모님께서 가져가셨다면 자세히 의논을 해보셔요!
이로 인하여 양가 어른들이나 부부간의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를 비교하자면 저희 어머니는 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 제가 아는분들의 돈은 저를 다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모르는 사람들은 당신이 못해주신다고 그리고 그 축의금은 너의 빚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장모님의 연세는 모르겠으나 직장도 없이 딸에게 의지하시면서 살고 계신다는 것은 부모로서의 자질이 조금 의심되네요. 이제부터는 장모님께 드리는 생활비는 줄이시는것을 부인과 상의해 보세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저축도 해야 하고 전세금도 올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두분의 행복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미친 장모하는거보니 왜 신랑이 도망갔는지알겠네요 이러다 신혼집에 눌러앉아살사람일수도있어요 축의금 다받아내세요 단순 돈문제가 아닙니다 이거 경우가 없어도 세상 잘못 사신분같네요 이제 와이프하고 새로운 가정이 생기신겁니다 받을껀 받고 정리할껀 정리하셔야죠 뭔 거지근성도아니도 이제 처제 장모 신경쓰지마세요 끊어내지못하면 불행해집니다
우선 축의금은 빚입니다...다 나중에 갑아야 하는 것이지요...보통 축의금은 결혼식장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각각 나눠 가져야 하는 거지요...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에 하는 일을 보면 아닌듯은 합니다...서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화를 낼수도 있어서 장모님 성격 등을 고려해서 대처해야 할 거 같네요
그냥 넘어가시고 앞으로 모든 경제적 지원을 차단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부부 돈 관리는 질문자님이 하시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는 게 딸이 돈이 있는 것을 알면 또 집요하게 요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모님이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이 전혀 없는 매우 이기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 같습니다. 이기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은 본인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얘기는 아얘 들을 생각도 없고 받앋들이지도 않으며 본인 주장만 내세우기 때문에 축의금 대화를 시작하면 오히려 더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장모님이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결혼할 때 한푼도 지원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결혼 축의금, 그것도 딸의 지인들이 낸 결혼 축의금가지 몽땅 다 가져간다는 것은 절대 도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 돌려 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앞으로도 수시로 이 핑계 저핑계 대며 뜯어갈 것입니다. 사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신혼부부는 더욱 다틈이 생길 수 있고요. 남편분이 마음을 많이 비워야 가정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요.
충격적인 일이네요...
질문자님의 장모님은 자식의 행복 보다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결혼하는데에도 일절 도움 주시지도 않았고, 계속해서 도움 받으면서 지내셨으면서 어떻게 딸 축의금까지 상의 없이, 한마디 말 없이 그냥 가져갈 수 있는지... 그 이기적인? 심리를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네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분과 장모님과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아무 노력, 대책 없이 손만 빌리는 부모는 주변의 사례들을 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결국에는 관계도 망가지고, 자식 가정까지 경제적 문제와 불화가 생기는 경우를 빈번히 보았습니다.
잘 대화하셔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선을 잘 그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축의금은 예식장비를 제외하고는 신부를 주거나 아내지인의 축의금을 제외하고는 신부측 부모가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부측 부모것을 제외하고는 주는것이 일반적인데 받지 못했다고 해도 달라고 하기에는 애매할것 같아요
장모님께서 결혼식에 들어온 신부측 축의금을 다 가져갔다는 자체가 저는 쇼킹입니다.
자식을 키운 대가로 가져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딸의 지인들 축의금은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예민한 거라서 서로 상의하고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장모님께서 이미 가져간 이상 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분란의 소지가 클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시기에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일부는 받아오는 것이 정당하고 경우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모님이 좀 너무하셨네요 본인 한데만 들어온것을 가져가시지 와이프앞으로 들어온것도 가져가시다니 양심이 없는분이네요 몸이 건강하시면 본인 생활비는 본인이 해결을 해야되지않나싶네요~와이프 장모님이 알아서 하도록하고 질문자님은 깊이 관여하지마세요~하루아침에 지원을 딱 끊을수는 없고 천천히 줄여가게 해보는방법밖에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뻐꾸기입니다
부부관계고 처가집이라 말하기 껄끄럽겠지만 이부분은 확실히 선을 긋고 가셔야 할 부분입니다
우선 축의금은 아내분과 이야기 하시고 아내분께 돌려받는게 맞다고 하셔야하고 그래도 입장이있으니 안된다면 더이상 친정집에 지원을 하면 안된다고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추후 이일 외에도 아내분께 장모님께서 계속 의지하신다면 지속적으로 사건 사고가 발생할 거 같으니 확실히 선을 긋고 교통정리하셔야 합니다
처가랑 당장에 불편해도 미래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아내분과 대화해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지금 해결 하지않으면 추후 이런일 계속 발생하니 단호하게 말하세요
조금씩 친정 몰래 도와주는건 모른척하시고 공개적으로는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평소에도 장모님이란 분께서 너무하셨지만은.. 축의금까지 홀라당 벗겨먹으려 하시는 건 보는 제가 다 열받네요. 계속 그런 방식으로 이어나가시다 보면 어느순간 감당 못할 정도로 횟수도 빈번해지고, 곤란해지실 수도 있어요 ㅠ장모님께 어떤 답이 돌아와도 한두번쯤 돈 지원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부터 시작해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축의금 가져가신 건 어쩔 수가 없을 듯하구요
아내분과 얘기해서 이쯤에서 더 이상의 장모님께의 경제적 지원은 합의된 만큼만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축의금 부분은 내려놓으시는 게 원만한 부부사이를 위해 좋을 듯 하구요.
딱 이정도까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편히 결혼식 당일까지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에 답했다라고 생각하시고,
와이프 분과 이야기한 것처럼 더 이상은 경제적인 부분은 지원해 주지 않는걸로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정히 새로 출발하는 시점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와이프분과 같이 살아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장모님을 앞으로 계속 안보실 수는 없겠지만,
금전적인 부분으로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 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부부의 삶에 집중을 하시고, 와이프 분과 어떻게 살아갈지를 많이 대화하고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축하드립니다.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서로간의 행복을 위해서 포기하시는것도 질문자님에게 이익이 아닐까합니다. 꼭 금전적인 이익만을 생각하지않으셔도 사랑스런 와이프와 함께 생활하시게됐고 앞으로도 행복하실테니 더큰 이익이라 생각하신다면 좋을꺼 같아요^^
전 축의금은 포기하시고 지금부터 경제적 지원차단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두분 사이 너무 좋으신데 축의금때문에 감정소비하시느니 그돈 깔끔하게 잊고 처갓집지원차단하시면서 두분 마음맞춰모으시면 더 빨리 일어나실거 같아요
저도 결혼20년차. 결혼 축의금을 시부모가 다 챙겨 갔네요. 그 당시저도 새댁이라 말 못했어요. 그런데 세월이 흘려흘려~~ 정말 이해되지 않더군요. 다행히 두분사이가좋으니, 지금이 중요해요! 앞으로자가주택 부터 자녀.그리고 두분의인생 플레인까지... 이런 부분을 잘 상의하시고, 결론 난 이야기들을 처가에 애기해서 생활비를 드릴수 없게 되었다고 말씀 드리세요.
하물며 건강한 장모님이라면 알바라도 하시면 최저 생계는 할 수있고. 대학생 처제도 성년이니 자력으로 충당 해야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굉장히 민감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장모님측도 너무 당연히 가져가고 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일단 결혼은 하셨고..
곧 아기가 생기면 와이프 쪽에서 지원하던 금액은 자연스럽게 못드릴 것 같다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금액을 차츰 줄여가거나..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억울하거나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자녀결혼은 부모님 잔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혼주는 부모님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부모님의 상은 자녀들이 상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결혼하기 전까지 각종 애경사에 참여하시면서 지출을 하신 것이죠.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녀가 상주가 되어서 장례 일체를 주관하며 부,조의금을 다 관장하는 것이죠. 그것을 통해서 부모님의 장례에 참여한 분들의 애경사에 대한 책임을 갖는 것이죠. 이것이 전통적인 이해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또는 자녀들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시거나 하신 분들은 자녀들에게 축의금을 다 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축의금을 다 가져가시는 부모님들이 잘못하신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내용을 이해하시고 부모님을 이해하시고 좋은 관계를 가지시면, 결국 부모님의 재산을 유산으로 받지 않겠습니까? 작은 것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처가집 장모님 장난 아니신데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을까요?
님 와이프분이 장모님께 가스라이팅 당하시는듯,,,
어른들 축의금이야 그렇다 쳐도 딸에게 들어온건 주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전세자금빼서 돈 빌려달라고 하겠어요...
님 와이프가 너무 착해서 그럴수도 있고 엄마가 안됐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님 와이프랑 딱 말하세요, 가서 본인 축의금 받아올지 아니면 앞으로 이런일이 자주 일어날텐데
계속 이렇게 할껀지? 장모님 용돈정도야 들일수도 있지만 경제적 지원을...
님과 와이프 되시는분이랑 딱 정해셔야 할듯 합니다.
나랑 살지 친정 엄마랑 살지 결정 하라고요
고의적이지는 않겠지요. 아니면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어서 가져가셨을수도 있잖아요. 서로 무안하지 않도록 좋게 의논해보셔요~~
두고두고 오랫동안 함께할 가족입니다. 더 큰 좋은점들을 생각하시면서요~~
저도 제가 20살되서 알바부터 직장들어가서까지 제가 가장처럼 집에 대한 모든걸
혼자 책임졌어요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었는데도 저혼자 꾸려나가며 비참하고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와이프님도 혼자 맡아
가장 역할 하시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우셨을꺼 같아요 앞으로 살면서 와이프님에 친정집 일로 감정 상하고 불화가 많아
질꺼 같은데 그럴땐 싸우기보단 한발 물러나서 마음 다스리시고 와이프와 싸우지 않고 진지하게 대화로 해결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지금 친정집을 끊어내지 못하면 평생 경제적인걸 지원받으며 사시려
할꺼에요 동생분도 자꾸 지원 받아 살다보니 언니에게 툭하면 뭔가 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고요 남편분께서 와이프분이 다신
지원이나 봉이 되지 않게 잘 잡아주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끊어내고 싶은데 못끊어
내고 살거든요 (물론 결혼은 안했어요..)
장모님과 처제 와이프 남편분 모두가 모여 이야기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동생과
장모님이 섭섭해 하거나 화낼지도 모르지만 섭섭하고 화가나면 안되는 상황을 그렇게 자기주의로 화를 내신다면 다신 안볼
마음도 먹으시는게 좋아요 부드럽게 말하되 진지해야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상대도 물로 안봐요 장모님은 수급자 신청
도와주시고 앞으로 생계는 그걸로 해결하시면서 작은 소일거리라도 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동생분도 졸업하면 직장 구하실테고 어머님과 결혼전까지 사실테니 경제적인건 동생분과 어머님이 같이 꾸려나가시면 좋겠다고 꼭 말씀하세요 대학생이여도 애기가 아닌데 이점은 꼭 짚고 넘어가셔야해요 섭섭할까봐 말 못하시면 평생 등에 업고 사셔야 하는 결말이 와요.....남편분 응원해요!! 제대로 말하고 해결보시길요
앗참~!!! 축의금은 확실히 받으세요 되도록 빨리요 안그럼 더 받기 어렵고 돈도 다써버리실꺼 같아요 확실히 받는게 맞아요
단순 돈인게 아니에요 장모님 개념에 문제에요 안그럼 동생분때도 같은일 저질르십니다.....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