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인플레로 인해 가스비도 계속적으로 오르는데, 이를 국가에서 손실을 보는 구조가 이어지고 이 손해액이 커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사에 다르면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
국민 부담을 고려해 원료를 비싸게 들여와도 저렴하게 팔면서 누적된 미수금이 1조8000억원 규모로 커지자 가스요금 인상을 통해 손실분을 회수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가스 가격 급등으로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5조원을 넘어섰고 기존 조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 되자, 오는 10월 소폭의 정산단가 인상만으로는 미수금 해소가 어렵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기준원료비도 함께 올리기로 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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