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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이구아나244
솔직한이구아나24421.02.09

코인을 채굴하는 원리는 어떤게 있나요?

블록체인을 공부한적이 있는데 아하코인이나 비트코인이나 코인시장에 나오는 코인들의 출처와 채굴원리가 궁금해져서 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비트업에서 btc라는것도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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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채굴의 종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는 채굴 방식에 따라 합의 알고리즘이 정해집니다. 다양한 합의 알고리즘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 PoW(Proof of Work) 작업 증명방식 : 일정의 해시값을 찾는 과정으로 블록을 형성하여 작업증명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같이 그래픽 카드를 통하여 연산작업을 통해 채굴을 할 수 있는 증명방식입니다.

    - PoS(Proof of Stake) 지분 증명방식 :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보유량과 기간 등을 고려해서 해당 암호화폐의 지분이 많을 수록 그에 대한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 지분증명 : 암호화폐의 보유율 즉, 지분율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투표권을 행사하여 대표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증명방식 입니다.

    - PoI(Proof of Impotance) 중요도 증명방식: 암호화폐의 지분이 많을 수록 보상을 해주며, 네트워크에 활동한 기여도가 커서 그 중요도가 클수록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증명방식으로 암호화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암호화폐가 다양하게 발행되면서 채굴방식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채굴은 proof-of-work 방식입니다. 이것을 간단히 설명하면 특정 조건을 만족케 하는 해쉬 값을 누구 보다 빠르게 찾는 것 입니다. 이것을 이해 하시려면 다음 사항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해쉬 함수 : 해쉬 함수는 입력값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면 출력값이 무작위로 변합니다.

    따라서, 이 해쉬 함수에 블록을 요약한 정보와 nonce를 넣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해쉬 값을 산출하는 nonce를 찾는 것 입니다. 당연히 해쉬 함수의 출력 값은 무작위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nonce를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숫자들을 다 대입 하는 것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평균 적으로 10분에 하나씩 채굴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아하는 우리가 하는 행위 (질문, 답변, 좋아요, 신고하기 기타 등등)들을 점수화하고, 이 점수에 따라 아하 토큰을 지급해주는 것 입니다. 이것은 채굴이라고 간주하는 것 보다는 일종의 보상으로 생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 대표적인 채굴방법에는 PoW(작업증명), PoS(지분증명)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작업 증명의 경우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특정한 값을 찾아야합니다.

    이때 많은 연산이 필요하다보니 고성능의 컴퓨터와 많은 전기가 필요로 합니다.

    장점으로는 PoS 알고리즘에 비해서 보안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지분증명의 경우 암호화 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양에 따라서 블록을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PoW 알고리즘에 비해서 컴퓨팅 파워 낭비가 적다는게 장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BTC는 비트코인의 약어를 말합니다.

    채굴이란 복잡한 연산기능을 활용하여 암호를 해독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것을 말하며

    현재는 다양한 방법으로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채굴기를 통한 채굴과 지분증명방식을 이용한것이 그것이며 최근에는 후자를 지향하는 코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