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생일을 챙기는 걸까요?
생일을 챙기는 문화는 언제부터 생겨났고, 왜 사람들이 챙기기 시작한걸까요?
역사적으로도 생일을 챙겼던 유래가 나와있나요?
언제부터 챙기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일의 최초 기록은 982년 고려 성종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생일에 대한 글귀를 썼지만 그이전부터 생일은 백성들 모두 챙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일은 귀빠진 날 이라 하여 역시 산모때 처럼 미역국을 먹습니다.
한해 한해를 잘 살고 버텨왔던 시절 ,태어난 날을 기념하여 건강하고 잘 살라는 염원으로 생일을 챙기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굳이 케익을 준비하지 못했어도
탄생을 축복하였지 않았을까요?
생일은 챙긴다는 의미보다
기억한다는 의미가 더 행복합니다.
그래서 축복된 날을 기뻐하는게
아닐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생일 케이크는 원래 고대 로마시대에 달 모양의 빵을 먹는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지요.달 모양의 빵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 신은 아이들의 행복을 주관하는 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키는 이유는 촛불이 소원을 신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맏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는 생일 때 수수 팥떡과 미역국을 먹고는 했습니다.수수 팥떡을 먹은 이유는 악귀들이 붉은색을 싫어한다고 믿어, 악귀들을 막고 아기가 건강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미역국을 먹기도 하는데, 미역국을 먹는 이유는 고려 시대 때 미역을 즐겨 먹었고, 출산할 때 미역국을 먹었기에.그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출산할 때의 고통을 기억하면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