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칫솔과 함께 쓰이는 치약은 언제 등장했나요?
칫솔의 발명은 여러 가설이 있지만, 서양에서는 1700년대 감옥 수감자가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고, 동양에서는 거란 또는 발해에서부터 시작됐다는 설이 있잖아요.
그럼 칫솔과 함께 쓰는 치약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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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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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치약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약은 칫솔과 함께 구강 위생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로, 기원전 5000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때는 부석가루, 소 발굽은 태운재, 계란 껍데기 그리고 굴 껍데기 등에 몰약을 섞어서 치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칫솔의 최초
기원전 3천년 경의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최초의 칫솔'은 나뭇가지의 한 쪽을 씹어서
부드러운 섬유질 모양으로 만든 볼펜 크기의 나무 막대기였습니다.
치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이집트인들이 돌, 계란, 조개의 껍데기를 갈아서 쓴것이 최초의 치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치약은 중국와 인도 모두에서 BC 500년전부터 사용됐다고 합니다. 이후 현대 치약은 1824년 Peabody라는 치과의사가 개발했는데 이후 튜브 형태의 치약은 1892년 코네티컷주의 워싱턴 쉐필드가 개발했으며, 이후 콜게이트사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제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