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상처가 나면 대표적으로 빨간 소독약을 많이 바르는데 이 빨간 소독약은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약의 성분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빨간약의 경우 포비돈 요오드 성분으로, 포비돈과 결합되어 있던 요오드가 서서히 방출되면서 미생물을 파괴하여 소독 및 살균 효과를 나타내게 되어 상처 부위 2차감염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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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라는 성분이고 요오드가 세균, 바이러스를 죽여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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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독에 사용되는 빨간약은 포비돈요오드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비돈 요오드 중 요오드가 미생물의 세포벽을 통과해 세포막과 단백질, 효소, DNA 등을 파괴하여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냅니다.
다만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고 착색이 되어 최근에는 무자극, 무색 소독제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라는 성분으로 상처부위에 닿으면 포비돈에서 요오드가 빠져나오면서 세균, 바이러스를 사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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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포비돈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상처소독등에 사용이 되며 갑상선징환이 잇나면 과량 사용은 자제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흔히 부르는 빨간약은 '포비돈요오드' 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소독약으로 많이 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흔히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약에는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소독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비돈요오드는 다양한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세균 뿐만 아니라 효모, 곰팡이, 바이러스, 원생동물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빨간 소독약은 보통 포비돈 요오드액 10%를 말합니다.
상처나 염증 소독할 때 주로 쓰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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