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대체 뭔지 설명해주세요
인터넷 설명을 찾아봤는데 모두지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되네요ㅜ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공매도가 뭔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세요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공매도 - 공짜 할때 그 공이에요 실체가 없는 매도를 말합니다.
어느 주식 한 종목이 있어요
그런데 특정 기관에서 이 주식이 과열되었거나? 가치에 비해 너무 올라있다고 판단이 될때, 공매도를 합니다.
방식은 만약 지금 주식의 가격이 100원이라 가정할께요
현재 가격이 높다고 판단해서 공매도 신청을 합니다. 내돈을 들이지 않고 100원에 주식을 빌려서 받아냅니다. 그리고는 그 주식을 팔아 버립니다. 그럼 공짜로 100원이 생깁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양에 있습니다. 많은 양을 빌려서 계속 팔아버린다면 그 주식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는 시간이 오게 됩니다. 그때 시점에 주식의 가격이 내려서 80원이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 80원 주식을 다시 매입을하고 빌린 주식을 갚아 줍니다. 이게 공매도 입니다.
만약 판단이 잘못되어 100원에 산게 갚아줘야 할 시점에 120원이 된다면 120원에 다시 사들여서 갚아주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공매도의 순기능은 정말 가치가 없는 주식이나 과열된 주식에 대해서 제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운영이 되지 않죠 만만하거나 이슈가 있거나 돈먹기 쉬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도적으로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사고 미리 팔았다가 나중에 사서 되갚아 차익을 내는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A가 100주를 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공매도를 하는 사람 B는 주가가 떨어질 것 같아 50주를 연 이율 2%로 1주당 5만원에 공매도를 실행했습니다.
공매도를 실했던 사람이 예상했던 대로 주가가 떨어져서 1주당 2만5천원이 되었습니다.
50주를 시장에 매수자에게 2만5천원에 사서 빌렸던 사람에게 갚습니다.
그러면 나는 2만5천원에서 사서 5만원에 판거랑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르면 벌지만, 반대로 주가가 떨어져야지만 돈을 버는 걸 공매도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어쨋거나 매도 물량이 많은거니 매수세가 강하지 않다면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겠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