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의 경우 과거 가입상품 중 보장한도가 현재에 비해 너무 적어 고민이신분들이 많습니다.
질문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마 통원 10만원에 입원 3천만원 보상 상품이지요?
저라면 아직까지는 유지할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물론 15만원의 차이는 있어 다소 속이 상하시겠지만
병원을 자주가셔서 이 차액에 대한 손해를 보시면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예를들어 1년에 병원치료를 함에 있어 통원의료비 상한으로 보장을 적게 받는 횟수가 3회 이하라면
아직은 유지할 것을 추천드리는 건데요.
과거 상품이 현재의 상품에 비해 보장도 넓고 무엇보다 공제금액이 적어 10만원 이하의 통원치료에서는 이득을 보실테고
만기가 보통 80세이죠? 현재 5년 만기상품에 비해 지속적인 실비의 하향추세에 포함되지 않는 점을 지속 유지함에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추후 갱신보험료 인상에 따라 보험료 납입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그때 다시 고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