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민주당 통일교 특검 수용
아하

학문

토목공학

러블리한멧돼지7
러블리한멧돼지7

건설회사와 설계회사중 어디로 가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토목공학을 전공한 사람 입니다. 만약 건설회사 시공사로 가는거와 설계회사 중 어디로 가는걸 더 추천하시나요? 나중에 토목인으로 성장할때 뭐가 더 좋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건설회사 시공은 설계된 것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일이에요. 공사 과정을 관리하고, 현장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며 실제 구조물이 완성되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죠. 현장 경험을 쌓고 리더십을 기르는 데 좋지만, 업무 강도가 높을 때도 있어요. 타일 기술처럼 실제 현장 일을 좋아하시면 이쪽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설계회사는 구조물의 계획을 세우고 도면을 그리는 일이에요.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계를 고민하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깊이 파고들고, 기술사 같은 전문 자격 취득에도 유리하답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기술적인 문제를 푸는 걸 좋아하시면 이쪽이 흥미로울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현장 실무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깊이 있는 이론가나 설계 전문가가 될 수도 있죠. 어떤 일에 더 끌리시는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떤 토목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거예요. 두 경험을 모두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각각의 경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고, 개인적인 성향이나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현장 경험과 실무를 중시한다면 시공사에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일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다면 시공사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선호한다면 설계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