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의 낙폭이 미장보다 훨씬 높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미장보다 국장의 변동성이 몇배는 높은거 같네요. 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오른게 거품이였던건지 불안해서 국내 주식 투자 너무 힘드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와 환율의 영향이 큽니다.
한국 코스피는 외부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출 위주의 산업구조로 인해 글로벌 정세 변화는 변동성을 확대하는 요인이 됩니다.
특히 미국과는 달리 이번 중동위기로 인해 유가 변동과 공급 불안정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는 미국은 기름을 생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흔들리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100%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 강세로 인해 환율이 치솟으면서 외인의 자금 이탈도 급격하게 확대되었었죠.
이러한 요인이 상대적으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의 낙폭이 미장보다 더 높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동안 코스피가 거품이라기 보다는
그 동안 코스피가 더 많이 올랐기에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내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미 증시(미장)보다 더 크게 하락하고 변동성이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크고,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미국-이란 갈등 등)나 환율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둘째, 국내 경제 상황과 기업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근 크게 부각되어 투자 심리가 약화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IT, 반도체 같은 주력 산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대형주의 등락이 코스피 지수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셋째, 코스피는 경제 규모에 비해 외국인 자금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경기나 금리 변동에 더 급격히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간단하게 미장은 꾸준하게 6개월간 횡보하였지만 코스피의 경우 크게 상승하였기에 그만큼 낙폭이 큰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 격언에서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정확하게 들이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고점구간에서 개인들의 매수세가 많이 들어온다면 파생 관점에서는 털어먹을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낙폭이 미장보다 큰 이유는 올해 들어 유독 가파르게 상승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유가 폭등에 취약하고, 환율 1,500원 돌파로 인해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대형주들이 물류 차단 우려로 인해 가장 큰 매도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장의 변동성은 구조적인 대외 의존성 때문에 미장보다 항상 증폭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의 낙폭이 미장보다 높은 이유는 올해 상승율이 높아서 입니다. 코스피에 비해 미장은 올해 상승율이 거의 제로 수준입니다. 다만, 코스피는 2월까지 40% 넘는 수익율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만큼 수익율이 높았기에 외인들이 차익실현 이 강하게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낙폭이 더 큰 이유는 최근 상승폭인 너무 컸기 때문이 맞습니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을 보던 사람들이 수익 실현을 하기 위해 매도를 하면서 더 강하게 하락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하락에 베팅하는 숏 세력들도 더 강하게 개입하면서 주가 하락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서 글로벌 불안이 생기면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지수가 크게 흔들립니다.
반면 미국 시장은 자국 자금 규모가 매우 커서 충격이 상대적으로 완만합니다.
한국증시는 반도체 등 일부 대형 기업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같은 기업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또한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라서 전쟁, 환율, 원자재 가격 같은 외부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시장이 상승할 때도 빠르게 오르지만 불안이 생기면 하락 폭도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변동성이 커 보인다고 해서 그동안 상승이 모두 거품이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국 시장은 구조적으로 글로벌 상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미국 시장보다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장에 비해 국장이 최근 많이 상승한 것도 있지만,
그 상승폭에 외국인이 있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 문제와 유가 급증이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국은 유가에 타격이 거의 없는 반면, 한국은 유가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또, 외국인 입장에서 수익을 어느정도 실현했는데, 환율이 오르면 빠져나가기 마련입니다.
이에 좀 더 증시에 악영향을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