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주식을 발행하고 주식의 가격에 따라 시총이 정해지잖아요?
그런데 기업들이 주식을 발행할 때
기업의 총매출액에 따라서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량이 정해져있는건가요?
아니면 주식의 발행은 기업의 자율에 맡겨져 있는 건가요?
기업이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량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총량과 같은 경우 무한대로 발행이 가능합니다만
당연히 많이 발행할수록 주가가 희석되기에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기업이 자금이 필요하다면 유상증자를 통하여 추가발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CJ CGV는 코로나 시기에 적자가 심하여 수차례 유상증자를 단행했었습니다
또한 CB발행으로 급한 돈을 투자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기존 투자자의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의사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원칙적으로는 제한은 없습니다. 처음에 상장할 때도 상당히 많은량으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기업의 정관에 발행가능 주식의 총수 및 기발행주식을 적시합니다. 주총을 통해 정관변경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한계치가 없으므로 다양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수와 기존에 발행한 주식의 수를 합하여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초과하면 신주발행 등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정관과 등기부를 변경하여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높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발행할 수 있는 총 주식 수량은 정해져 있으나 언제든지 정관 변경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