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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천인조16
터프한천인조1622.08.05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슬픈건 아닌데 너무 외로워요

남친이랑 헤어진지 6일 되어가네요

거의 매일보구 매일밥먹구..하던 사람이 없으니까 ..

만나자마자 제가 사는 집에 들어와서 거의 5~6개월을 살았는데 같이 지내다보니 서로의 단점도 보이고 사생활도 없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나가라고 해서 나갔어요

제가 자꾸 생각나서 몇번 붙잡았는데 남친은 마음이 없다고.. 이러지말라고.. 그래서 다른사람만나볼려고 했는데 마음이 안생기고 계속 전남친하고의 추억만 생각나고 잠도 안오고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는 제자신이 초라해보이구 암튼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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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별후 많은 아픔이 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조금 힘을 내시고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활동을 해주면서 이러한 감정들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친구나 가족들을 만나서 이런감정을 이야기하고 풀어주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군가와 매일 함께있을때는 외롭지는않겠지만

    자신만의 생활이 없어지면서 사소한것으로도

    자주부딫치게되고 스트레스받게될수있는

    단점도 있을것입니다

    일단 남자친구분과 헤어져서

    외로우시다면 혼자계시는것보다

    주변친구나지인분들과 만나서 함께

    마음속이야기도나누어보시면서 여건이되신다면

    가까운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시면서 마음을 정화시켜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하는 것은 행복하기 위해서지 사랑 자체만 원하기 때문이 아니지요.

    권태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권태기의 사랑은 서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인간의 사랑은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해 서로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사랑의 의미가 상실되어 의미없는 사랑으로 남겠지요. 서로의 마음을 한번더 생각해보시면서

    이해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아직 헤어지지 얼마 안되서 자꾸 생각이 날 것입니다.

    집에만 있으면 자꾸 생각날거니, 밖에서의 활동을 늘려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함께하는 시간들이 계속 나를 붙잡는게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시는군요

    남녀관계에서 헤이지는건 쉽지만 다시 재결합하는건 많이 힘들어요

    마음 추스리시고 가까운 친구와 만나서 기분전환을 위해 속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훨씬더 마음이 가벼울 거에요

    이전의 연애경험을 통해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헤어진 마음을 잊는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당분간 너무 집에서 전 연인분을 생각하기보다는

    밖에 나오셔서 여행도 다녀오시고 취미활동을 통하여 전 연인분을

    잊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고 채워진답니다

    마음에드는 사람을 아직만나지못하셨고

    헤어진 연인을 잊지못하셔서 그러신듯합니다

    하지만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구요

    계속 만남을 이어가셔야합니다

    그러시다보면 분명히 좋은 인연을 만나실수

    있으실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계속 전남지친구분이 생각난다고 하신다면

    진심을 담아 다시한번 마음을 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그렇게 거절을 당한다고 해도 깔끔하게 잊을 수 있을 것잊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새로운 사람으로 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당장 쓰리고 아프고 힘들겠지만 분명 질문자님과 잘맞는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것입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