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안 좋아질수록 원유 가격은 더오르는 건가요?
요즘 들어서 원유 가격이 계속 내리지 않고 조금씩 오르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 경제가 안 좋아질수록 원유 가격은 더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지금원유가격인상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때문이고 경기침체시 원유수요가 줄어 가격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는 가격변동이 워낙 심하기에 가격 예측이 어려우나
보통은 경기가 좋아야 수요가 늘어나는 등 이에 따른 가격 상승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원유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중동 지역의 전쟁 고조감때문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면 통상적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 가격이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 가격과 국가 경제 상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제 원유 수급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 환율 등의 요인에 의해 원유 가격이 주로 결정됩니다.
다만 한 국가의 경제가 악화되면 간접적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고, 이는 국제 원유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경기 침체로 원유 수요 감소
경기 악화 시 산업 활동 위축, 운송/물류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하면 국제 원유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2. 통화가치 하락으로 원유 수입 비용 상승
경제 악화 국가의 통화 가치 하락 시 원유를 달러로 구매해야 하므로 원유 수입 비용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에서 한 국가의 비중이 작다면, 그 국가 경제 상황 변화가 국제 원유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오히려 주요 산유국의 정세나 OPEC의 감산 움직임, 대체 에너지 정책 등이 국제 원유 수급과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한 국가 경제 상황보다는 세계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정책의 변화 등이 국제 원유 가격 변동의 핵심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입니다 원유가 올라서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원유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면
원유가는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원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경제가 인플레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위축되는 경우에는 소비가 위축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생산이 감소하여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원유 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근 원유상승은 전쟁등 국제정세가 어지러워서 그렇습니다
정확히하자면 경제가 어려우면 원유가격이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송대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유는 통상 경제가 안 좋아지면 하락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공급이 일정한대 수요가 늘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가는데 반대로 수요가 적어지면 떨어지기때문이죠
현재 원유가 올라가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새각합니다 중동지방의 가좌지구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최근 이란하고도 한판 붙을기세가 추가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중국 쇼핑몰인 알리, 테무 등 중저가 쇼핑몰에서 엄청나게 만들어 파는 저가 플라스틱의 원료가 바로 석유이기때문에 경제 불황이지만 석유수요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경제가 안 좋아질수록 원유가격이 오르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은 관점으로 보자면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 우리나라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원유 가격이 우리의 경제 사정에 의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