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기름값을 볼 때마다 한 번씩 너무 놀라는데요 내리지는 않고 계속 오르기만 하는 거 같아요 혹시 경기가 안 좋으면 기름값이 올라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경기랑은 큰 영향은 없습니다. 경기가 좋으면 보통 유가는 급등합니다.
반면 직접적인 원인은 OPEC 협의체에서의 증산 감산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사우디 등 생산국에서 석유 감산을 지속한다고 해서 급등하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건아닙니다. 기름값은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오르는데 사우디가 감산을 연장햬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은 않으면 원유가격을 내려갑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는 투자와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원유사용을 줄읽 것이고 가계도 자동차 기름 사용을 줄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가의 상승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석유공급량을 줄이는 것)에 있습니다. 시장에 공급량이 감소하여 상승하고 있지만 지속 상승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면 다시 하락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의 경우에는 경제가 회복되는 경우에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유가는 모든 산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자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에 가격이 상승하게 되지만 지금의 경우에는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유가가 크게 하락하자 OPEC과 같은 원유 생산국들이 감산을 하기 시작하여 공급량을 줄이게 되자 유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대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름값은 국제유가와 연동되어 있어요. 또한 환율도 영향을 끼치구요 현재 1배럴당 90달러 내외를 유지중이고 환율도 1350원을 오르락내리락 하는중이라 이전대비 많이 오른것을 체감하는중이죠
경제가 안좋으면 오히려 수요감소가 생겨서 기름값이 내려갈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름값은 유동적이며 경기가 안좋다고 한다고 하여
기름값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며 산유국들의 생산과
수요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