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선시대에 넘어가는 타임슬립 드라마를 자주보게 되는데요 거기서 보면은 우유(타락)이 많이 귀한것처럼 나옵니다. 지금이여야 많이 보이는 재료이기도한 우유가 그때는 왜 귀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그 귀한 우유가 언제부터 넓게 보급됐는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에 이미 우유가 있었고, 고려시대에 귀족층에서 우유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 말기에는 소의 증식이 활발해져 유우소(乳牛所)까지 두어 그 제도가 조선시대에 전해졌다. 그러나 우유의 생산량이나 소비량은 제한되어 희귀식품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1960년대에 들어와 비로소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에야 소들도 많고 우유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좋지만
예전에는 아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