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놀이

아임유얼마더
아임유얼마더

친구한테 놀자는 말을 못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만3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눈에 띈 모습인데,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어게 말도 못붙이고 같이 놀자는 말도 부끄럽다고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서 친구가 안 놀아준다며 속상해합니다. 뭐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부모로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친구 앞에서 부끄럽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친구랑 같이 놀고 싶을 때는 뭐라고 말을 하면 될까?' 묻고 스스로 상황에 맞는 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우리 같이 놀자'라고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놀자고 말을 하지 못할만큼 소심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아주 답답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집에서 역할극을 통해서 우리아이가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아이가 사회적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집안에서 역활놀이를 통해서 어떻게 말하고 다가가면 좋을지

    연습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이러한것을 부모와 같이 놀이를 하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정동화 인성동화책 중에 친구 관계나 용기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수시로 읽어주시면서 아이가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역할놀이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책의 상황을 재연해보거나 엄마가 아이가 놀고싶어하는 친구 역할을 맡고 아이가 엄마에게 같이 놀자고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 때 엄마는 실제로 그 친구처럼 연기해주시고 여러 상황을 연출해 주셔서 아이가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친구에게 놀자 라고 말을 못하는 아이는 기질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 낯가림이 심해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기질은 친구와 환경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마냥 시간이 약이다 라고 기다릴 순 없습니다. 마냥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린다면 사람들과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친구와 놀이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두 번째로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역할놀이로 엄마나 아빠와 함께 연습해보는 겁니다.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역할놀이가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친구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부모님께서 몇 가지 소개해주는 것입니다. 그림 같이 그리기, 같이 만들기하기, 친구에게 책읽어주기등이 있습니다.

  • 처음에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친구야 우리 같이 놀래?

    이런식으로 친구를 붙여주다가 조금씩 스스로 친구를 만들수 있도록 격려해 줍니다.

    아직 만3세라서 수줍음이 많을 나이입니다.

    누구나 그 나이때는 똑같으며, 항상 격려해주고 응원해 줍니다.

  • 아이의 성격일 수도 있지만요.

    좋아질 수 있어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 놀자고 하는것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놀이터 가면 엄마가 아이들에게 우리 아이랑 함께 놀자고 말을 걸어주거나

    간식을 나눠먹으며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도 아이에게 도움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