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을 때 화장실 잘 가는 방법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비교적 배변활동이 어려운데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화장실 잘 가는 방법이 뭐가있나요?

유산균 먹는거 말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산균 섭취 외에 생리학적으로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방법들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수용성 섬유질, 미지근한 물] 탄수화물 위주 식사 후에는 변의 부피를 키우는 불용성 섬유질보다 변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수용성 섬유질이 효과적입니다.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나 사과, 키위에 많은 펙틴 성분이 장내에서는 수분을 흡수해서 젤 형태로 변하게 되고, 대변의 통로를 매끄럽게 해줍니다. 되도록 30~40도 사이의 미온수를 평소보다 1.5배 이상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300~500ml이상) 찬물은 장 근육을 위축하기도 하니, 따뜻한 물로 장의 긴장을 완화해주며 섬유질이 팽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산화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이완제 역할을 해서 대장 내로 수분을 끌어당겨주는 삼투압 작용을 한답니다. 고탄수화물 식사 후에 장이 경직되어 있다면 마그네슘이 많은 견과류나 보충제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장 평활근의 긴장을 풀어주어서 변이 정체되는 시간도 단축시켜줍니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된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칼륨이 많은 바나나, 코코넛 워터를 섭취해주셔서 체내의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장 환경을 개선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산책, 자세] 신체 활동은 장 연동 운동에 있어 강한 촉매제랍니다. 식후 20~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유도해서 장을 물리적으로 자극을 합니다. 배변 시에는 발밑에 낮은 받침대를 두어서 무릎은 엉덩이보다 높게 위치시키는 스쿼트 자세를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세는 직장근을 이완시켜서 변이 나오는 통로를 일직선으로 펴주어서 배변의 효율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배변시 잘 나오지 않으면 항문 바로 위쪽을 꾹 눌러주시면 변이 좀 더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시계방향으로 복부를 압박하며 맛사지 하시는건 물리적으로 변을 밀어내고 장에 신호를 전달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위에 방법들을 고려해보시어, 쾌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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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탄수화물 과다 섭취 시 대변이 딱딱해지고 장 운동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장내 찌꺼기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또한 식사 직후 가벼운 산책이나 복부 마사지를 통하여 장의 연동 운동을 물리적으로 자극하고, 해조류나 견과류에 풍부한 마그네슘을 보충하여 근육의 이완과 배변 촉진을 유도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