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저로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 방향 2,550㎞의 길이로 뻗은 거대한 해구이며, 이 마리아나 해구 내에서도 가장 깊은 지역은 챌린저 딥(Challenger Deep)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깊이가 수심 11,000m에 달하며, 가장 인접한 서식지인 괌에서 남서쪽으로 약 320km 떨어져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에서는 심해인만큼 특이한 생명체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시로는 덤보문어, 초롱아귀, 마리아나 스네일 피쉬 등이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에는 극한 환경에 적응한 특이한 생물들이 존재합니다. 깊은 수압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미생물, 해양 무척추동물, 심해어 등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심해 특유의 괴상한 외형을 가진 생물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투명하거나 빛을 발하는 생물들도 있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생물들이 주로 서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