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이직했는데, 그 회사에 전여친의 아버지가 임원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전여친과 사귈 때 아버지와는 몇 번 술도 마셔 서로 아는 사이이고, 저로 인해 헤어졌는데, 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 됐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아버지와 관계가 어떻게 될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풀리길 바라고 너무 힘들다면 퇴직 또 고려해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