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가 흔히 좋아하는 오리고기나 닭고기와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등심이나 갈비 같은 소고기에서는 필수 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 약간 적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삼겹살에는 에너지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 B1도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육류나 육가공제품 위주의 식사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지방의 과다 섭취에 따른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좋은 기름이 다량 함유된 오리고기나 닭고기, 돼지고기를 섭취한다고 해도 지방이 많은 육류는 결국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칼로리 식사로 인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출처 삼겹살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 삼겹살은 정말 건강에 해로울까?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