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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돌고래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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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남자아이 육아 쉽지않네요?

안녕하세요.. 5살 남아 둘째 때문에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유치원 안가려고하고, 양치,목욕도 안하려고 하는데요.


첫째 누나덕에 어린이집까진 무난했는데, 환경이 달라져서 낮설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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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나와 어린이집은 잘 다녔었는데, 누나가 졸업하고 나니,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 아이의 심리가 아무래도 불안해진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대로 환경이 바뀌게 되서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힘든 환경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목욕하고 양치를 좋다고하는,아이들은 보통 많지 않습니다. 양치가 재미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보통은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양치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을 구매해서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또는 목욕이나 양치와 관련된 즐거운 영상이나 이야기책을 활용하셔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거품목욕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안 가려고 하고 양치,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 이유와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은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환경 때문인 것 같다고 하신다면 아이가 예민한 기질 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그 환경 및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아직은 익숙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환경에 민감하다면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시면 될 것 같구요.

    양치와 목욕을 안하려고 한다면 양치와 목욕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면서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아기 가족의 존재나 의존이 클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시간이 조금만지나 단짝친구생기면 좋아질겁니다

    양치나 목욕도 놀이처럼 접근하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하는 누나를 칭찬하며 자발적참여를 유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아이와 달리 남자아이들은 성향 자체가 다릅니다.

    특히 둘째 남자아이들은 첫째를 키울때 생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힘듬을 느낄수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가능하면

    활동량이 많은 놀이 등을 함께 해주시면서 훈육 또한 단호함을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