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반짝이는반딧불
전투기별 4세대, 4.5새대 등으로 불리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KF-21이 시험비행을 마치고 양산체제로 들어간것 같은데요 그런데 전투기별로 4세대. 4.5세대 이렇게 불리던데 우리나라 KF-21이 4.5세대 전투기라고 하던게 이 기준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세대 구분 기준은 크게 속도·엔진(1~2세대), 레이더·미사일(3세대), 스텔스 이전 고기동·다목적(4세대), 제한적 스텔스·AESA 레이더·전자전 능력(4.5세대), 완전 스텔스·슈퍼크루즈·센서 융합(5세대)으로 나뉘며, F-15·F-16·F/A-18이 4세대, F-22·F-35·Su-57이 5세대의 대표적 예입니다.
KF-21 보라매가 4.5세대로 분류되는 이유는 AESA(능동 위상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색추적장치(IRST), 전자전 시스템 등 5세대급 센서를 갖췄지만, 내부 무장창(Internal Weapon Bay) 없이 외부에 무기를 달아 완전한 스텔스 형상을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 점이 F-35 같은 순수 5세대와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KF-21의 현재 양산 상황으로는 2022년 초도 비행 성공 후 시험비행을 마무리하고 2026년 초도 양산 계약이 진행 중이며, 블록2 단계에서 내부 무장창 추가와 스텔스 성능 향상을 통해 5세대에 근접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 목표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0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전투기의 세대 구분은 명확한 국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 수준을 기준으로 나눈 비공식적인 분류입니다. 이 구분은 레이더와 센서 성능, 스텔스 능력, 기동성, 그리고 네트워크 전투 능력 등의 발전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뉘게 됩니다. 일반적인 4세대 전투기는 기동성과 전통적인 공중전에 중점을 둔 형태인 반면 4.5세대는 AESA 레이더와 일부 스텔스 설계, 그리고 최신 항전장비가 추가된 발전형이라 볼 수 있습니다.
KF-21는 이러한 특징들을 갖추고 있지만 완전한 스텔스 구조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4.5세대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5세대 전투기로 가기 전 단계의 고도화된 전투기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기준은 법이나 국제 표준으로 주어진 등급이 아니라 업계에서 정한 비공식 등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4.5세대라는 어중간한 등급은 기존 세대 보다 기술력이 낮지 않고 높다고도 볼 수 없어서 나온 등급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상업적으로 본다면 마케팅 용어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전투기의 세대 구분은 기술 발전과 성능 차이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4세대 전투기는 1980~1990년대에 개발된 기종 들로, 우수한 기동성과 레이더, 미사일 능력을 갖췄으며, 대표적으로 F-16 , MiG-29 등이 있습니다. 4.5세대 전투기는 4세대 기술에 스텔스 기술, 고성능 레이더, 첨단 전자전 장비 등을 추가해 전투 능력을 크게 개선한 단계로, KF-21이나 F-35 초기형 같은 기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즉, 4.5세대는완전한 스텔스 전투기 (5세대)에는 못미치나, 기존 4세대 보다 더 복합적이고 첨단화된 전투기 기술을 담은 중간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KF-21이 4.5세대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런 첨단 기능과 성능의 복합적 업그레이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