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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염소181
근사한염소18122.07.17

일을 계속 하고 싶은데 그만 다른 길을 가야 할까요?

17년 9월달 어느날 누어도 아프고 앉기도 힘든 아픈 허리가 어디 병원에서는 4번5번 디스크가 눌려 튀어 나와서 아프다고 당장 수술 해야 한다고 물론 수술해도 장담을 못 한다고 그러고 생각도 못한 진단이라 놀래서 그냥 나오게 됐는데

앉아서 하던 일도 못하고 그만 집에서 시체처럼 누어 있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식사도 조금 먹는둥 마는둥하고 바로 눕기를 몇달 정상으로 못사느니 죽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그래도 자식들 생각에 또 죽을 용기도 없었지만 여러 의학방법을 찾아서 5분씩 몇달을 걸렸는지 복부에 힘주고 허리에 근육 키우기를 하며 10분씩 걷기까지 해서 다시 운전도 잠깐씩 하게 되고 그리해서 지금 하는 주5일 5시간 일도 한두달 해낼까 싶었는데 벌써 2년 6개월을 하게 됐는데 살아 있는 기분이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쁜데 음식관리도 해야 하는 류마티스약을 오래 복용하고 수분섭취도 해야 하고 그럼 화장실도 자주 가야 하는데 일에 집중 하다보면 내 몸 관리에 소홀해지고 자주 소변을 참게 되니 방광이 좀 불편해 져 그만 집에서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집에 있으면 하루가 너무 길고 쓸모 없어 보이고 무능해 보여서 싫고 이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인거지 뭐가 특별한게 있겠나 싶은데

그냥 좀 불편해도 일하면 안될까요

어찌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좀 참고 버티며 사는거 아닐까요

일하며 살게 해 주세요

전 음식도 오래 못하고 허리굽혀서 하는일 힘들고 무거운거(5kg이상) 들기 힘들고 대신 제가 잘 할 수 있는것 다른사람 말 들어주기 또는 물품 전달하기 심부름 해주기 병원동행하기 등은 잘 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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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몸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요.

    먼저 건강을 회복한 후에 해야할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하고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있는 직장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찾기가 힘드싣다면 우선은 아르바이트를 먼저 해보는 것도 좋은 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볍게할수있는 아르바이트부터도전해보면좋을것같아요

    한걸음 한걸음씩 일에대해서 적응하는신체를만드시면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몸이 힘들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능률도 안오르고 더 스트레스 입니다

    내몸 관리 하는데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다음 기술이나 기능이 있기에

    충분히 재기할 수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잘하실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시면 몸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인 질환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일을 하고싶다면 직업상담센터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나의 신체적 능력이나 적성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직업군을 탐색할수있어서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다른 병원에 가서도 진단을 받아보세요.

    건강의 문제로 연관되어 일까지도 스트레스가 계속 되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허리를 먼저 치유한 다음에 천천히 일에 대하여 생각하시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면 다른 일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의 말 들어주는 걸 잘 한다 했으니 심리 전문가 또는 요양보호사 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