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가 나서 죽었다는 왕이 여럿인것 같던데정조도 종기때문에 죽었잖아요. 독살설도 있지만 결국엔 종기로 인해 앓아 누웠고 그 종기를 치료한다고 반대되는 한약재를 사용해서 죽은거라던데..지금처럼 종기가 작은 종기가 아니고 거의 욕창수준이었나요??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예전에는
현대처럼 의학이 발달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단순 감기나 장염같은 질병에도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왕도 마찬가지겠죠.
특히나 종기때문에 많이 죽었다는 것은
아마 유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왕들은 부자상속체계였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뱀260입니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 배워야할 공부가 많았는데 그때 너무 오랜시간 앉아있다거나 오랜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있었다거나 혹은 잠을 많이 못자서 몸에 염증이생겨 그 영향으로 종기가 생기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또한 채권을 지키기 위해서 욕창을 제거하지 않다가 커져버려서 죽었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