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주사를 맞고 왼쪽은 갠찮은데 오른쪽이 많이 불편합니다 왜그럴까요?
허리통증이 있어 치료중에 엉덩이 주사를 (5월14일)맞고 하루이트틀 지나면서 통증이 있어 병원에 문의를 하니 처음엔 좀 부었다고 했고 이틀쯤 지나서는 부은건 없어 졌다고 하시는데 전 앉았다 일어날때 누워서 돌아누을때 이젠 걸을때도 편치가 않아서 뭐가 잘못된건지 걱정이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주사의 부작용 혹은 주사를 맞은 이후에 원래 있던 증상이 악화된 경우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진료를 받은 병원에서 경과관찰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엉덩이 주사로 인해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해당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있다면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일시적인 주사 후 부종이나 해당 부위 미세 출혈 등으로 인해 불편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혹 근육 주사 이후에 통증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사 부위에 혈종이라고 피가 고여 있는 경우도 있구요. 대부분은 냉찜질과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허리통증의 대부분은 요추염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뻗치는 양상이 생긴다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일 가능성도 고려해야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추간판탈출증에 매우 안좋은 행위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허리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가서 mri 촬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주사 부위 안쪽에 혈종이 생기는 경우 압박감으로 인해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에 대해 치료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마사지나 통증 부위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증상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는 동안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혈종의 경우 대부분 3주 이내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주사를 맞은 부위에 붓기나 피부 빨개짐, 눌렀을대 통증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봉와직염의 가능성이 잇고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엉덩이 주사를 어느쪽에 맞았나요?
엉덩이 주사를 놓을때 피해야 하는 신경이 있습니다.
해당 신경을 찌른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주사를 놓으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엉덩이 주사의 경우는 대부분 근육내 주사이기 때문에 주사로 인해 국소부위의 근육손상이 있을수 있고 일시적인 염증반응 등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감염이 아니라면 우선은 찜질을 하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엉덩이 주사를 어느 부위에 맞으신지 모르겠으나 맞은 부위가 왼쪽인데 오른쪽 엉덩이가 아픈 것이라면 정상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주사가 아닌 다른 원인의 가능성도 고려해보셔야 하겠습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호전이 없다면 증상 관련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주사 치료를 한 부분의 열감이나 붓기, 통증이라면 주사 부위의 감염이나 자극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사를 한 부분이 아닌 주변의 불편감이라면 주사 치료 이후 주변 조직의 자극으로 인하여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경과하면서 호전되지만 지금처럼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료를 한 병원에서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엉덩이 주사는 근육주사로 근육으로 바로 주사를 찔러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 보편적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엉덩이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거나 다른 타각증상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의원에서 상담받아 볼 수 있겠으나, 우선 며칠 경과관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