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산택을 좋아하겠지만 아이들은 산책보다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의 옷은 더러워 지더라도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옷이 더러워 진다고 싫어한다면 놀이터 보다는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줄넘기나 공놀이, 배드민턴, 야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놀이터 나들이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와 대화하면서 정서적인 교감도 하고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옷이 더러워지는 게 문제라면 모래가 있는 놀이터가 아니라 공원을 산책하거 다녀와서 목욕을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