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ed는 경제 활동, 물가 안정성, 고용 상황 등을 평가하고 금리 결정에 반영합니다. 이를 위해 Fed는 다음과 같은 주요 지표를 참고합니다.
1)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GDP 증가율은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2)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가계에서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물가 상승률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3) 실업률: 현재 일자 기준으로 취업하지 못하고 구직 중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며, 고용 상황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4)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지수): 경제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5) 금리 스프레드: 금융 시장에서의 금리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 활동이 불안정할 경우 스프레드가 넓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Fed는 신용 시장 활동, 환율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하여 금리 결정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