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 한명이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요..그 덥고 습한 날 밖에 나갔다 오면 땀 나잖아요? 그때 땀 찌든 냄새+스프 썩은 내가 납니다..한 두번이 아니라 진짜 그 친구가 근처에 올때 마다 그 냄새가 나요.. 그렇다고 해서 나하나 편하려고 냄새난다고 할순 없구 머리는 잘 감는 것 같아요 기름기도 없고 찰랑한데 왜 땀 찌든 냄새에 스프 썩은 내까지 같이 나는걸까요? 친구는 진짜 착하고 좋은 아이에요 냄새난다고 멀리 지내는건 싫구 저는 뭘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