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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들레
민들레들레23.02.17

친구 옷에서 꾸린 냄새가 나요. 친한 친구라 말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한 친구인데 만날 때 마다 옷에서 꾸린냄새가 나요.

빨래를 잘못 말렸을 때 그 냄새요.

같이 놀 때마다 그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친구 집에 몇 번 놀러갔는데 빨래를 실내에 건조하더라구요.

건조기가 없는 거죠. 친구도 어느 정도 자신의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알고 있는 눈치예요. 그래서 더 말을 못하겠어요.

내가 냄새 때문에 불쾌해 하는 걸 알면 친구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예요. 저번에 다른 친구가 대놓고 말해서 상처를 한번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욱이 저 까지 상처를 또 주고 싶지 않아서 꾹 참고 있는데 같이 놀자니 냄새때문에 괴롭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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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친구도 옷에서 꾸린 냄세가 난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라서 직접 말하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친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혹시 친구분한테 같이 향수 사러 가자고 하는게 어떠나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7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살짝 돌려서 말하거나 선물을 해줘보세요. 저라면 옷에 뿌릴 수 있는 탈취제를 선물해 줄꺼 같아요


  • 안녕하세요. 풍성한청가뢰48입니다.

    진짜 친하다면 한번쯤은 직설적으로 말해주세요

    다른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하는거보다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향수 같은 좋은 향기 나는 선물을 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직접 말하면 상처 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ㅠ


  • 안녕하세요. 심심한웜뱃125입니다. 옷에 뿌리는 방향제를 선물해주시는건 어떨까용.. 솔직하게 말하면 전 상처 받을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