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은 부가적인 효과이며, 3기 이상의 만성 신부전에서는 단백질의 제한이 보다 중요한 요소 입니다.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단백질 절제는 약 3기 이상에서 적용이 되며 신기능이 거의 정상인 분들에게는 단백질 절제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신부전환자분들에게는 kg당 하루에 0.6~0.7g 정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나친 저단백식은 신기능에 좋지 않으며,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육류성 단백질 보다는 적절한 양으로 생선, 두부, 콩 같은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