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입니다.
원래도 허리가 안좋았고,
14년전 척추골절로 휴유증인건지 오래서서 집안일을 하면 등이 아픈 증상은 계속 있었어요.
평소에도 집안일을 하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긴 했는데,
며칠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지도 못하겠고, 바지를 입고 벗을때도 힘듭니다.
특히 쪼그리고 앉거나 숙여서 머리를 감을때면
참을수 없을만큼의 통증이 있습니다.
너믄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예전 척추골절로 인해 휴유증인건지,
허리디스크인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