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벌레가 보여서 힘들어하고있어요
눈이아픈지 6개월이상되었어요.
눈앞에 벌레가있는것처럼 앞에그링자가보여서
힘들어요.
병원에도 다니고 약도먹어봤는데
효과가없네요.
언제까지 이래야는지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눈이라서
신경쓰이고 머리도아프고 짜증도나고
이찌해야는지 조언을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비문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병원에 다니신다는 말은 안과 방문하시고 진료를 보신다는 말씀이겠죠?
원인이 여러가지여서 일시적인 경우도 많지만 드문 원인중 하나인 망막박리가 아닌지 꼭 확인해야합니다.
망막박리인 경우에 시간이 지나서 황반쪽에 박리가 일어나면 시력에 영향이 잇을 수 있으니 안과 진료를 받지 않으신거라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시야장애가 생긴 것 같은데 안과에 가셔서 검사를 다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이 느껴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경우, 그리고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방치하는 것 보다 안과에 반드시 내원해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이미 안과에서 진료를 받으셨고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거나 치료방법이 마땅치 않다면 지속적으로 외래 경과를 보시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과에서 비문증에대하여 특별한이상이앖다하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먹는약은 신경안정제일수있습니다.
비문증은 원래있는 유리체내에 노화로인한 증상이라면 특별하게는 치료가 필요하지않습니다. 걱정말고 지내보시면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문증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완치되기가 어렵습니다.
안과 방문하셔서 정밀 검진 받으시고
전반적인 안구 건강에 대해 점검 받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비문증의 치료법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여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한번 생기면 계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시키는 습관이 생깁니다. 하지만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행위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에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갑자기 검은 실 같은 것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앞에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면, 병적인 비문증(망막 박리에 의한)으로 진행하는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해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그 숫자가 더 늘어나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축을 가로막으면, 수술로 부유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여러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은 질환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합병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증상은 비문증 증상으로, 비문증은 안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특별한 치료가 없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망막박리와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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