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핵심포인트는 관료제와 상비군, 그리고 '매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왕이 절대적이기전 에는 봉건사회로서 각 지방의 영주들이 자신들의 재산으로 군사를 확보하고 있고, 이 군사들의 힘을 통해 왕도 함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근데 나라간 잦은 전쟁이 발발했고, 이 때 왕은 권력으로 영주들에게 군사를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영주들은 전쟁으로 자신들의 군사력과 재산을 잃게 됐고, 그뒤 권력과 재산을 유지하고 위해 왕의 신하(관료)가 되고 남은 병력들은 왕을 지키는 구대(상비군)이 됩니다.
그리고 루이 14세는 처음으로 매너를 탄생시켰는데, 이는 철저하고 까다로운 행동으로 매너를 지키게 함으로써 왕권을 강화시켰습니다. 궁전에 여러 귀족들을 모아 철저한 예절로 자신을 대하게 함으로써 절대적인 권력을 유지하려 했던게 비결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