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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딱따구리139
진기한딱따구리13923.11.24

두통약은 너무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요?

나이
39
성별
남성

제가 평소에 몸 관리를 못 했는지 항상 두통을 달고 사는데요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너무 힘들어요 두통약을 자주 먹는 편인데 혹시 너무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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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두통약의 일반적인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하면 내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통약에 카페인이 포함된 경우, 너무 자주 복용하면 오히려 두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해도 두통이 지속된다면 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가리는 것보단 진료를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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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통약은 자주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다면 몸에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므로 관련 치료를 받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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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두통에 진통제를 자주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아요.

    두통이 너무 자주 나타나면 염증이 있다는 뜻이라서 관련 치료를 하셔야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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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두통약을 자주드신다고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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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창원 약사입니다.

    진통 해열제 또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한다고

    내성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신다면

    한번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찬물 찬음식을 피해주시고,

    카페인은 평상시 복용하시는 만큼은 유지하시는 것이

    두통을 예방하는데 오히려 낫습니다.

    급격히 카페인을 줄이거나 늘려도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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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카페인이나 마약성 진통제인 경우 자주 복용하였을 때 내성이 생겨 원하는 효과를 보기위해 더 많은 용량을 복용해야 할 수 있으나, 그 외의 일반 소염진통제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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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그냥 구매하시는 진통제 계열은 내성과는 관계가 없긴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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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편입니다.

    마그네슘 복용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두통이 심하고 계속될 경우 병원을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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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통약의 경우 내성을유발하지는 않으나 자주 복용시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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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한가지 종류의 약을 계속해서 일정기간동안 먹게 되면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들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을 하루 4000mg 씩 한달정도 먹게 된다면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타이레놀 500mg 8정)

    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만들어져서 체내 아세트아미노펜을 빨리분해를 하게 되므로 동일한 양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먹더라도 효과가 오래가지 않고 빨리 분해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내성은 영구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 약물을 일정기간동안 먹지 않고 쉬게 되면 내성은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내성이 그렇게 쉽게 생기지도 않습니다.

    두통때문에 몇일에 한번 약을 먹는다거나 하루 한정씩 먹는 정도로는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에 대한 이해는 술에 대입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술을 한동안 쉬다보면 술이 많이 약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진 것이죠.

    하지만 꽤 장기간 술을 연속해서 먹으면 술이 세집니다.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내성이 생기기 위해선 자주 오랫동안 동일 성분을 먹어야하고

    그 내성은 영구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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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두통약은 내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아닙니다.

    다만 두통의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므로

    두통이 자주 나타나시는 경우라면 두통약만 복용하시기보다는

    진료를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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