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후진국은 어떤 기준으로 나뉘나요?
세계의 여러나라를 이야기 할때 선진국이라고 하기도 하고
후진국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선진국과 후진국은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지식인입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 입니다 .
1) 1인당 GDP
일단 1인당 GDP는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총소득이며 1년간 명목 GDP의 국가별 순위. IMF 기준이며, 4월과 10월마다 업데이트됩니다. 무조건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분명히 매우 중요시되는 요소이고 1인당 GDP가 높아도 선진국이 아닌 경우는 있어도1인당 GDP가 낮으면 선진국으로 분류될 수 없습니다 , 선진국으로 분류된 나라들은 2020년대 기준으로 대개 $15,000~$20,000은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3,205만1,282원~ 2,564만1,025원 입니다.
2) HDI(인간개발지수)가 0.8 이상이여야 합니다 .
2021년 HDI 기준, 0.8 이상은 Very High HDI로써 66개국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
UN의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ex)는 교육지수, 기대수명지수, GNI(PPP)의 기하평균으로 산출되며 개발된 나라의 여부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4년 조사에서 대한민국은 홍콩과 동위인 15위를 기록해,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2위를 차지하였고, 일본은 기대수명지수에서 대한민국을 근소하게 앞섰으나, 교육지수의 기대교육년수에서 뒤처져 17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 그러나 바로 다음 해 2015년 조사한 2016년 발표에서 일본이 다시 대한민국을 제쳤고 각각 다음 지표가 세계 최상위권인 나라들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 기대 교육년수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평균 재학년수의 미국과 독일, GNI(PPP)의 노르웨이와 싱가포르. 총합 1위는 평균 재학 년수와 GNI(PPP)가 모두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입니다 . HDI가 높다는 것은 대체로 그 나라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뜻이므로 DAC, 파리클럽 멤버 여부와 함께 가장 큰 기준으로 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3)IMF(국제통화기금)에서 정의합니다
정확한 분류 기준은 모르겠지만 올해 2023년 기준으로
41개 국가가 선진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
4) 세계은행에서 정의하는 고소득 OECD 국가군(High-income OECD members)
세계은행의 high-income economies와 OECD를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의 분류로, 80여 개에 달하는 high-income economies 국가군보다는 추려낸 느낌이고
올해 2023년 기준으로 38개 국가가 선진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
5) 개발원조위원회(DAC -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ee) 멤버
올해 2023년 기준으로 31개 국가가 선진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
6)파리클럽 멤버
2023년 기준 20개 선진국과 선진국은 아니지만
강국인 러시아 및 브라질인 22개국이 해당됩니다.
그 외에도, 1인당의 GDP 혹은 GNI, 평균 급여 액수, IHDI 등을 보고 선진국이냐 개발도상국이냐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위의 4개 분류를 모두 충족해 선진국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이외에도 CIA world factbook의 developed country나 뉴스위크 world's best countries 상위권(30위권 이상) 포함 여부도 보기는 하는데 둘 다 업데이트된 지가 좀 오래된 자료라 후발 선진국들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선진국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는 타 문서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낙타9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력 (GDP,경제규모)로 구분하기는 합니다.
이외에도 정치,사회,환경,인구 등의 기준을 가지고 구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난키위247입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은 흔히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이러한 용어들은 지역의 발전 정도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간단한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정확한 분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개발 수준: 주로 국내총생산(GDP)과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합니다. 선진국은 경제적으로 성숙하고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지는 국가로 분류됩니다.
인간 개발 지수(HDI): HDI는 국가의 평균 기대 수명, 평균 교육 수명, 그리고 국민 평균 소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입니다. HDI가 높은 국가들이 선진국으로 간주됩니다.
과학 기술 발전: 과학 기술, 산업화 수준, 인프라 구축 등 현대화된 기술과 시설을 갖춘 국가들이 선진국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사회 복지 제도: 선진국은 주로 국민의 복지와 사회적 보호에 투자하는 체계적인 사회 복지 제도를 갖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며, 각 국가의 발전 상태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들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선진국"과 "후진국"으로만 분류하는 것보다는 더 다양한 지표와 관점을 고려하여 국가들의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