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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상태로 친구들 앞에서 복싱선수 흉내를 내다가 사물함에 세게 부딪혔습니다. 이후 너무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보이지 않는 실금일수도 있으나 보통 그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타박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을 해주셨어요. 보통 2주정도면 울긋불긋한 것도 사라지고 통증도 가라앉는다고 들었는데 2달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가운데 손가락의 세번째 마디가 너무 아픕니다. 물론 평상시에도 욱신거리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굉장히 저릿저릿 합니다.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면 타박상이 이렇게 오래갈수도 있나요? 디자인 전공이라 손가락을 많이 쓰는데 평생 이러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ㅠㅜ 타박상이 맞다면 제가 취해야 할 적절한 처치와 관리방법, 통증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에 대하여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