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농구를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치고나서 보라색 피멍이 들었는데 이걸 게속 방치하다가 1달전에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가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하였는데 골절은 아니라고 하셨고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엄지손가락 어떤 뼈마디 사이 틈이 더 벌어져있다고 들었고 걍 단순 염좌로 취급하시고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를 하고 소염진통제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2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 엄지손가락이 가만히 며칠 놔두면 손가락을 구부릴때 뻑뻑하게 구부려지고 손가락을 조금 많이 움직여주면 이 구부러짐이 없어졌습니다. 2월 초에 초창기 다쳤을때 구부러지는거랑 손가락을 펼치는게 진짜 뻑뻑했는데 뜨거운물로 샤워할때 이런게 완전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지금은 펼칠때는 뻑뻑함이없고 구부릴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마사지하면 이게 없어지고여.. 게속 손가락 운동을 하다가보면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