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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느시282
철저한느시28221.04.06

초1남아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외동아이이고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학교를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고있고

나름 가정내 규칙을 만들어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어제 담임쌤과 상담을 해보니..

아이 목소리가 큰편이고 행동도 크다보니

다른 아이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6세때부터 작게 이야기해라. 큰소리로 말하면 다른 사람이 불편하다..이야기를 자주 해주는 편이었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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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 걱정이 있는듯합니다.

    이경우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놀이치료입니다.

    대게 이런 행동은 말씀하기 조금 조심스러우나 어린시절 규칙이나 지켜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생긴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먼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규칙을 알수있게 하면 좋습니다.

    아이의 교육에 가장 좋은 것은 말이나 영상보다 개인적으로 놀이를 통해서 익히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문제 행동과 관련이 없는것도 좋습니다.

    스포츠나 게임을 통해서 규칙을 지킬수있게 하고 그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컨트롤 할수있게 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규칙을 모를수있으니 부모가 정해서 해주게 하고 추후에는 아이가 규칙을 임의로 정해서 할수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규칙을 만들고 지킬수있도록 하면 아이는 규칙에 대해서 인지하게 될것이고 지키려고 할것입니다.

    그뒤 이런 문제 행동이 다시 재발하여 나타난다면 이와 관련된 놀이를 통해서 아이에게 한번더 인지를 시켜준다면 변화가 조금씩 일어날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이런 게임이 끝나고 잘 지켜졌을때는 아이를 많이 지지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엄마보다는 아빠가 이런 놀이를 같이 하여 활동을 하면 아이는 더욱 좋은 발달을 할수있으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