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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우람한아비10
우람한아비10
23.08.20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데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나이
3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피로도가 많지 않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타민도 챙겨먹고 있는데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혹시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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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철희 의사blue-check
    정철희 의사
    상계백병원
    23.08.20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구내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경우,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있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1. 적절한 구강 청결 유지: 일일 두 번 이상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통해 구강 내 세균을 제거합니다.

    2. 올바른 칫솔과 치약 선택: 너무 딱딱한 칫솔은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부드러운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너무 맵거나 산성이 강한 음식은 구강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타민 및 영양 보충: 이미 하고 계시는 것처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 복합체가 구내염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5. 건조한 공기 피하기: 건조한 공기는 구강 점막의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구내염은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취해도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단순한 문제 이상의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아프타 구내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렇지만 피로 누적, 컨디션 저하와 연관이 깊은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구내염, 혓바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점막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세균의 침입이 용이하게 되어 구내염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금연, 금주, 구강 청결관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내염의 주 원인은 입 안 세균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양치질을 하는 것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커피 등 단 음식을 드시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충치가 있을 때 증상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충치를 동반하였을

    때 치료를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구내염의 원인이 참 다양합니다. 잘 먹는다면 영양 결핍은 아니고, 피곤하지 않다면 물리적인 자극을 줄여보거나 심리적 스트레스 등도 조절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구내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강 위생 관리: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이를 꼼꼼히 닦고, 식사 후 입안을 가볍게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3~4개월마다 교체하고, 칫솔에 남은 물기를 털어내어 잘 말려 두세요.

    2. 비타민 및 미네랄 보충: 구내염은 철분, 비타민 B, 비타민 C 등의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이러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3. 적절한 수분 섭취: 입안이 건조해지면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하세요.

    4.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맵고 자극적인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 짠 음식은 구내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구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 명상, 깊은 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6. 담배와 술 자제: 담배와 술은 구내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거나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