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술개발이라는 뉴스를 여러차례 본적이 있는데 순수 우리나라 기술개발인가요? 일본,한국,중국기업 다수가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가 무지 많은데 로열티나 원료(중간재)수입도 없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는
여러 나라가 참여하여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의
기업과 연구소가
특허를 보유하고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죠
순수하게 한 나라의
독자적 기술로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것은
복잡한 특허 환경과
원재료 확보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국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도
협업이나
특허 교차
라이센싱을
통해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원료 수입에 있어서도
자국 내 자원의
활용 또는
다국적 공급망을
구축하여
원활한 생산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적인
협력과 기술
교류 없이는
전고체 배터리의
완전한 독자적
상용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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