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된건가요?
카네이션이라는 꽃은 이름부터가 한국꽃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어버이날에 꽃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문화자체가 한국에서부터 시작된건 아닌것 같은데 어디서 이런 문화가 시작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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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미국에서 받아들인 문화입니다.
1907년 미국에서 선생님이었던 안나 자비스라는 사람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좋아하던 꽃이었던 카네이션을 이웃에 나누어 줬습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캠페인이 일어나 1914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 어머니날로 정해졌습니다.
어머니의 날에 미국인들은 좋은 반응을 얻었고 1910년에 아버지의 날까지 생깁니다.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에 어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가 1973년에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어버이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