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말에 복부미니지흡 후 피하혈종이 생겼는데
두께는 현재 가장 두꺼운 부분이 2.5cm정도 되고 넓이는 8cm정도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연흡수 될 거라고 그냥 두면 된다고 했고 처음보다 흡수되긴 했지만 여전히 딱딱한 부분도 있고 멍도 남아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찾아보니 드물지만 흡수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글도 봐서 신경이 더 쓰이네요 ㅜㅜ
그럴 가능성이 높은가요?
아니면 보통 특별한 문제 없이 잘 흡수 되나요?
이정도 크기의 혈종이라면 흡수되는데 얼마나 걸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