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인이 싫어하는 친구 계속 만나야할까요?
애인이 싫어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막 나쁜 행동을 하는 친구는 아닌데, 아직 철이 없고 좀 나쁘게 말하면 한심해요.. 애인이 그 친구랑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해주신 애인이 싫어하는 친구를 계속 만나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저라면 친구와의 관계는 지속하되
애인 분에게 이 친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서로에게 불필요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애인분이 어떤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지, 왜 그 친구를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잘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인분의 생각을 잘 들어보고, 그 걱정을 덜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너가 그 친구가 아직 철이 안들어서 내가 그 친구를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걱정하는 것 같아. 나도 그 친구가 아직 철이 들지 않았고, 본인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 너가 어떤 부분을 걱정하는지 대략 짐작이 가지만, 나는 그 친구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오래된 친구여서 아예 연락을 끊고 안 만날 수는 없을 것 같아. 그 친구와 연계된 친구들도 많아서, 관계를 끊을 수는 없어. 하지만 그 친구를 만날 때 그 친구의 안 좋은 점은 내가 절대 배우지 않도록 할게‘
하고 이런 식으로 여자친구분에게 말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애인이 중요한지, 그 친구가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인을 평생 아내로 삼을거 아니라면 친구와 요절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애인을 아내로 맞으시려고 하는 계획이 있다면 친구를 다그쳐서 사람만들거나, 친구와 멀어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보기에도 한심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는 평생을 만나도 한심할 수 있습니다.
친구는 헤어지기가 어려운 관계일 수 있고 애인은 뒤돌아서면 안 볼 수도 있는 관계이기는 합니다.
애인이 싫어하는 것과 질문자님이 그 친구분을 평가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애인이 싫어한다고 모든 것을 애인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인은 애인대로 만나고 친구는 친구대로 만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마음에 들고 나에 입맛에 맞는 친구만 진정한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의 손절문제는 본인의 판단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애인의 충고를 떠나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친구지만, 본인에게 해만 끼치고 아무런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되면, 절연을 충분을 고민할 만하다 봅니다. 다만, 본인의 판단이 아닌 애인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애인과 결혼할 예정이라면 친구와 관계정리 하는 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 친구와 관계에 따라 인연은 이어 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애인에게 친구 얘기 절대 하지 말고 만나는 횟수를 제한 하겠다고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친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애인이 싫어 한다는 이유로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애인에게는 거리를 두고 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