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정도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연락을 한번도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났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 헤어졌는데 그 후로 갑작스레 제 삶에 훅 들어와서 이래저래 챙겨주며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뭔가 깨름칙한 느낌은 있는데 딱히 뭘 부탁하지도 않아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갑작스레 접근한 것인지 자연스레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의일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본색이 점점 드러날겁니다 일단 지켜보세요 정말 순수하게 보고싶어서 연락을 했을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대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너무 의심의 눈으로 보지 마시고 현실적인 상황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약 추후에 뭔가를 요구하면 그 때 단호하게 끊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가장먼저 다단계가 아닌가라는 의심이 저절로 드네요. 그런 악의적 의도가 언젠가 드러낸다면 과감하게 쳐내시고 그전까지는 너무 의지는 하지 마시고 지내세요. 저고 경험이 있어서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안녕하세요. 점잖은청가뢰80입니다.
꺼림직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보시는게 찝찝함을 걷어낼수있는 방법일것같네요 의심하면서 살수밖에 없는 세상이 야속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친구를 경계한다는게 참 우스운
얘기지만 하도 세상이 삭막하니
친구의 의중을 천천히 살펴봐야겠죠?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끈질긴날다람쥐212입니다. 시간 지나면 말을 하겠죠. 어띤 의도가 있어서 접근했는지 아니면 그 친구도 친구분이 보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잖아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뭔가 의도된게 있어보이긴 합니다 시간더 끌지마시고 다음 만남이 있을때 술한잔 하시면 터놓고 얘기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